[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마동현 기자] 6·1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이 대부분 당선된 가운데 전남 해남군수는 명현관 민주평화당 후보가 당선됐다.
그는 “공평·공정·공개 3대 행정원칙을 바탕으로 농가기본소득 지급, 해남문화재단 설립, 1h이하 소농가부터 연120만원 100% 지역상품권 지급, 해남 빛의 숲 조성·세계땅끝박물관 건립 등 체류형 관광인프라 확충, 어린이·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복지예산 효율화 등에 힘쓰겠다”며 “지역경제와 교육을 살리고, 일자리와 복지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명 당선자는 “군정을 조기에 정상화하고자 오는 18일부터 ‘군수직 인수위원회’를 가동할 계획이다.
호남취재본부 마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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