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이정현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장 후보는 12일 법정공식선거운동 마지막날 광산의 위기론을 제기하며 막판 표심잡기에 나섰다.
그는 “지역민의 선택을 받아 민선 7기 구정을 책임질 수 있다면, 우선적으로 인수위가 아닌 ‘비상대책TF팀’을 구성해 좌초위기에 빠진 광주송정 복합환승센터 문제부터 우선적으로 챙겨 사업이 원안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주평화당과 제게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온몸을 던져 위기의 광산을 구하겠다는 결연한 각오와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면서 13일 지역민들의 투표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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