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은 마블의 신작 ‘앤트맨과 와스프’의 배우 폴 러드가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날 폴 러드는 ‘블랙팬서’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에 이어 마블 영화를 선보이는 것에 대해 “비틀즈에 이어 콘서트를 하는 기분과 같다”고 설명했다.
폴 러드는 “우리도 우리 노래를 하는 것도 좋지만 감히 비틀즈보다 잘하겠단 말은 하기 힘들 것 같다”면서 앞서 개봉된 마블 영화들의 흥행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한편 ‘앤트맨과 와스프’는 오는 7월4일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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