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여은이 연하의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이날 손여은은 “최근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어떤 분이 지인에게 제가 너무 좋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나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분이라 망설였다”고 답했다.
손여은은 “연락처를 서로 교환하는 게 어떠냐고 했지만 낯을 많이 가리는 데다 한 번도 본 적이 없어서 망설였다”면서 “저보다 나이가 많이 어렸다. 10살 연하”라고 덧붙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한편 손여은은 1983년생으로 지난 2007년 KBS 단막극 ‘드라마시티’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 ‘각시탈’에서 엄선화 역, MBC ‘구암 허준’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 KBS2 ‘부탁해요, 엄마’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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