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동신대학교 풀뿌리기업육성사업단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풀뿌리기업육성사업단 수혜기업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동신대는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의 '풀뿌리 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 풀뿌리 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의 여건과 특성에 맞는 특화품목을 집중 지원해 지역기업의 매출 신장과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사업이다.
사업단은 오는 2019년 12월까지 3년간 총 23억 원을 지원받아 국민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미세먼지에 대응할 기능성 제품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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