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정부 고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WSJ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행정부의 한 고위 관리는 존 헌츠먼 러시아 주재 미국대사가 회담을 조율하기 위해 워싱턴DC를 다녀갔다. 미·러 정상회담의 논의는 초기 단계이며, 장소와 일정을 합의하는 데까지 나아가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WSJ는 미국과 러시아의 두 정상이 만난다면 시리아 내전, 핵확산 방지 등 글로벌 이슈들이 폭넓게 논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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