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밴드 혁오의 보컬 오혁이 어린 시절 음악에 심취해 눈썹을 민 적이 있다고 밝혔다.
2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혁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어 오혁은 "당시 부모님과 교회를 간 적도 있다. 처음에는 부모님이 진짜 반대를 하시고, 교회를 같이 가면 부끄러워 하셨다"라며 "다른 분들은 내가 부모님의 아들인 줄 몰랐다"고 털어놔 좌중을 웃게 했다.
오혁은 "하지만 지금은 돈도 벌고 하니까 부모님이 아주 좋아하신다. 용돈도 보내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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