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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2일 프랑스vs이탈리아 평가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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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 발로텔리.사진=연합뉴스

마리오 발로텔리.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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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2일 오전 4시(한국시각) 프랑스가 이탈리아를 상대로 2018 FIFA(국제축구연맹) 러시아 월드컵 평가전을 치른다.
프랑스는 니스 알리안츠 리비에라로 이탈리아를 불러들여, A매치 평가전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프랑스 대표팀에는 손흥민의 동료인 토트넘 훗스퍼의 위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키고 있다.

이어 중앙 수비수로는 각각 스페인의 명문 FC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사무엘 움티티, 라파엘 바란이 있으며, 중앙 미드필더에는 은골로 캉테(첼시FC)와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의 선수가 소속됐다.

한편 이탈리아는 지난 1958년 스웨덴 월드컵 이후 60년 만에 월드컵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이에 이탈리아 축구협회는 잠피에로 벤투라 감독을 경질시켰다.
이후 이탈리아 축구협회는 지난 15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을 새롭게 부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치니 감독은 29일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감독 데뷔전 경기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맨체스터 시티서 호흡을 맞췄던 마리오 발로텔리(OGC 니스)와 안드레아 벨로티(토리노FC)가 골을 기록해, 러시아 월드컵 A조에 속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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