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 고(故) 종현의 친누나 김소담씨가 “실종된 반려견을 찾았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김씨의 글을 복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공유하며 반려견 찾기에 동참했다. 홍천 인근에 거주하는 팬과 네티즌들은 실종 장소를 직접 방문해 반려견을 찾아 나서기도 했다.
그룹 소녀시대 태연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공유 부탁드립니다. 급해요”라며 실종된 반려견 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네티즌들은 “다행이에요 정말”, “루야 언니랑 엄마랑 행복하게 살아”, “자꾸 코끝이 찡…컴백날 컴백홈했네 루”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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