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김성환 민주평화당 광주광역시 동구청장 후보는 28일 주민을 위한 행정정책을 내세워 ‘소통 청장’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김성환 후보는 재임시절 모바일 어플 ‘두드림’을 개설해 주민들의 민원을 즉각 반응할 만큼 소통을 중시 여겼다. 이에 구청장의 권위를 낮추고 주민과 소통하는 자세로 주민소통형 행정편의 공약을 펼칠 예정이다.
김 후보는 ▲주민참여예산 확대 ▲주민결정행정시스템 확대 ▲실시간 쌍방향 행정소통망 ‘두드림’ 확대 운영 ▲구민원탁회의 운영을 세부공약으로 제시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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