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내년 2월까지 영어교육 격차 해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영어튜터제는 사회적 배려 대상의 영어 학습을 지원하고자 영어교사가 수업 전후 틈새 시간을 활용, 부진 학생을 개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사 617명이 교육기부로 참여해 학생 4027명을 돕는다.
영어캠프는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교육을 활성화하고자 기획됐으며 562개교에 캠프 운영비가 지원된다.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가 배치되지 않은 초등학교의 6학년 가운데 사회적 배려 대상 152명에게는 매일 방과 후 10분씩 원어민 교사가 전화를 걸어 영어로 대화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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