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전남 나주시가 혁신산단 입주기업인 ㈜네모이엔지(대표 윤석진)의 후원을 통해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지난 23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올 12월 말까지 시는 지역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저소득층 40여명을 대상으로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화요일 월 2차례에 걸쳐,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한 밑반찬을 제공할 계획이다.
배달서비스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노인계층의 안부를 살피는 상시 모니터링을 가동, 건강유지 및 정서적 소외감을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호남취재본부 이한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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