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심나영 기자] 롯데홈쇼핑은 오는 30일 오후 3시 40분부터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통해 인기 장난감 ‘베이블레이드’의 신제품을 업계 최초로 론칭하고, 배틀 형식의 이색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30일 오후 3시 40분부터 롯데홈쇼핑의 문화 콘텐츠 전문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를 통해 총 45분 간 ‘베이블레이드’의 신제품 ‘베이블레이드 버스트 초제트 배틀세트(4만4000원)’를 판매한다. 기존 출시 제품과 호환이 가능하고, 메탈레이어 시스템을 탑재하여 더욱 강력한 성능을 갖추고 있다.
▲제트 아킬레스 ▲위닝 발키리 등 인기 팽이 2종과 ▲라이트 런처 ▲베이스태디움 등 구성품 3종을 한 세트로 선보인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007 베이 케이스’ 등 한정판 제품을 제공하는 등 오프라인 매장 대비 다양한 구성과 혜택을 선보인다.
론칭 방송에서는 개그맨 정성호씨가 출연해 각 팽이 별로 특징을 소개하고, 쇼호스트와 즉석에서 팽이 대결을 펼치는 등 배틀 형식으로 진행된다. 롯데홈쇼핑 앱 시청자 라이브 게시판 ‘바로TV톡’을 통해 신제품 관련 궁금점, 활용법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고, 일본 애니메이션 ‘베이블레이드 버스트갓 시즌3’의 예고편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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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나영 기자 s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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