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란 아름다운재단 나눔사업국장(왼쪽)과 허진영 펄어비스 COO가 '검은사막 모바일' 캐릭터 상품 판매금 전달식을 가진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펄어비스)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게임업체 '펄어비스'가 자사 인기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의 캐릭터 상품 판매액 전액을 장애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기부했다.
지난 25일 아름다운재단에서 열린 전달식에 참석한 허진영 펄어비스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검은사막을 사랑해주는 이용자와 함꼐 의미 있는 일을 하고 싶었다"며 "이번 나눔이 아동과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아란 아름다운재단 나눔사업국장은 "장애를 지닌 아이들의 이동할 권리를 지켜주고, 자립생활의 가능성을 여는 뜻 깊은 일에 함께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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