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총 1800여명을 대상으로 인권교육을 진행한다.
도 인권센터는 이달 30일 의정부시청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총 31차에 걸쳐 '경기도 공직자 인권아카데미'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의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켜 인권행정 구현과 인권증진 기반마련을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사단법인 평화인권교육센터가 교육을 담당한다.
도 인권센터는 경기도청 구관 1층에 있으며 지난해 8월 문을 연 뒤 도와 산하 행정기관, 공공기관, 경기도 지원을 받는 복지시설에서 발생한 인권침해와 차별에 대해 상담과 조사를 하고 있다.
또 인권실태조사, 인권교육 등 인권보장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휴대폰 8시간 미사용" 긴급문자…유서 남긴 5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