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성남)=이영규 기자] 경기도 성남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주민들의 의견을 내년 예산안에 반영한다. 성남시는 올해 총 750억원 규모의 주민제안 예산을 편성했다.
제안 사업은 생활편익 증진, 시민 불편 해소, 시민 복리증진, 주민화합과 지역 특색 사업 등이다.
시는 이 기간동안 시청 홈페이지와 시ㆍ구ㆍ동 민원실을 통해 제안을 받는다.
시는 아울러 해당 부서가 우수 제안으로 추천한 10개 사업은 최종 순위를 가려 오는 10월 시민의 날 행사 때 시상한다.
시는 지난해 주민이 제안한 164개 사업에 대해 올해 총 750억원 규모의 예산을 편성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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