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예비창업자 등 80명을 대상으로 ‘2018년 제2회 광진구 소자본 창업아카데미’ 개최
이번 아카데미는 구와 동부여성발전센터, 서울신용보증재단, 광진구 상공회가 공동주최로, 창업에 필요한 객관적이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해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분야별 실무 전문가들을 강사로 초빙해 29일 교육 첫날에는 ▲창업준비절차 및 창업가 정신 ▲상권분석 및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을, 30일 교육 둘째날에는 ▲창업자금 ? 보증지원제도 ▲창업세무 ▲SNS마케팅 활용 ▲성공사업자 특강 예비창업자가 꼭 알아야 할 창업실무 위주로 강의한다.
교육의 80%이상 이수시 교육 수료가 인정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5천만원 한도로 서울시 창업자금을 융자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구는 오는 6월8일까지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제품 개발 및 마케팅 등을 배워보는‘광진 홈팩토리마스터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김기동 광진구청장은“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들이 준비된 안전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전문취업 및 창업기관들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창업을 지원할 계획”라고 말했다. 지역경제과(☎450-731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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