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가 공익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다음달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총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2018 DSFL은, 운전면허 취득 5년 이내의 20~40세 성인 남녀 초보운전자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부주의한 운전습관을 바로잡고 환기시키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교육 참가자들은 VR(Virtual Reality)을 통해 포드 글로벌에서 개발한 가상 안전운전 시뮬레이션 체험할 수 있다. 또한 5월부터 시행 중인 ‘포드 가족 안전 캠페인’의 일환으로 자녀들의 눈에 비춰지는 어른들의 운전습관 평가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포드코리아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포드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DSFL와 가족 안전 운전 캠페인 등 안전 운전 인식 개선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올바른 안전 운전 문화를 위한 기업의 책임을 다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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