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친애하는 판사님께’ 윤시윤과 호흡…누구? ‘충무로 스타’

이유영 / 사진=씨네그루키다리이엔티 제공

이유영이 ‘친애하는 판사님께’ 출연을 확정 지은 가운데 그의 과거 작품이 재조명되고 있다.

18일 한 매체는 배우 이유영이 SBS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천성일 극본, 부성철 연출)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배우 윤시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극 중 이유영은 사법연수원생으로 언니가 실종된 상처를 가진 인물이다. 이유영과 1인 2역을 연기하는 윤시윤이 얽히며 이야기가 진행된다.

한편 이유영이 출연한 과거 작품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충무로의 스타로 알려진 이유영은 지난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5년 영화 ‘간신’에서 ‘설중매’ 역을 소화해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 여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또 그는 OCN 드라마 ‘터널’, MBC ‘미치겠다, 너 땜에!’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