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윤아가 녹색어머니회 활동 중 배우 고소영을 만난 일화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송윤아가 출연해 초등학생 아이를 둔 학부모 일상을 공개했다.
이어 “녹색어머니회 활동은 의무여서 저도 당연히 했다. 어느 날 제가 조끼를 입고 모자를 쓰고 서 있는데 누가 제 앞에 차를 세우더라”면서 “학교 바로 앞이라 차를 세우면 안 되는 곳이라 ‘어’ 하고 쳐다봤더니 창문을 내리며 고소영이 ‘윤아야’ 하고 부르더라”고 밝혔다.
또한, “그 바로 얼마 전에 고소영이 녹색어머니회를 하는 사진이 보도돼 화제가 됐었는데 제가 하고 있으니까 그 상황이 웃겨서 한참을 웃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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