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정부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발생한 차량돌진 사고로 우리 국민 1명이 중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관과 영사콜센터로 접수된 연락두절자 3명에 대해서는 모두 안전이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이 당국자는 "주토론토총영사관은 부상자에 대해 병원 방문, 가족 연락 등 필요한 조치를 취했다"며 "향후 가족 현지 방문시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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