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부애리 기자]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1일 보좌관 A씨가 김동원(필명 드루킹)측과 금전거래를 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 조사를 통해 당사자가 해명할 일"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신속한 조사를 통해 확인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국일보는 이날 댓글 사건 주범 '드루킹' 김씨가 인사청탁을 거절당하자 김 의원의 보좌관 A씨에게 양측의 금전관계를 언급하며 협박 문자를 보냈다는 진술이 정치권과 경찰에서 나왔다고 보도했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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