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황사 영향으로 광주와 전남에 첫 미세먼지 경보가 발령됐다.
PM-10 경보는 대기 중 입자 크기 10㎛ 이하 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300㎍/㎥ 이상 2시간 지속할 때 발령한다.
이날 광주지역 미세먼지 농도는 오후 1시 기준 422㎛/㎥로 나타났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해제 통보가 있을 때까지 야외활동과 실외 운동을 자제해달라”며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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