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용인시국민체육센터가 14일 문을 열었다.
사업비는 총 62억원이 들었으며 용인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한다. 용인시는 4월 한달 간 시범운영한 뒤 다음 달 1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7시~밤9시, 토요일 오전9시~오후6시, 일요일 오전10시~오후5시다. 매월 둘째ㆍ넷째주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시 관계자는 "도로변에 위치해 오고 가기 편하고 신봉체육공원서 휴식도 겸할 수 있는 최적의 체육시설"이라며 "시민들의 여가활동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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