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사무총장은 1991년 한국교총에 입사해 예비교원국장, 정책교섭국장, 조직국장, 학교교육지원본부장(원격연수원 원장 겸임), 기획조정본부장, 교권정책본부장 등 교총 내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기획예산과 정책, 조직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했으며, 지난해 1월부터는 한국교육신문사 사장을 맡아 신문 및 출판 사업을 주도해 왔다.
정 사무총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교육정책의 혼선이 자주 발생되고 교육자의 사기가 저하되는 등 교육 현장의 혼란과 불만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전달하고 미래 교육의 안정을 위해 교육주체들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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