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춘수 기자]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9일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보건공무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내달 7일까지 11일간 펼쳐지는 제20회 함평나비대축제에 의료지원반 61명을 편성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학습한 응급처치 교육을 반복·숙달해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한 분도 다치지 않고 조심히 귀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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