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춘수 기자] 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은 지난 6일 함평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등 15개소 어린이 297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영양마을 튼튼 놀이터를 운영했다고 8일 밝혔다.
건강 체조를 시작으로 위생·영양·편식·소화 등의 내용을 게임과 놀이 방식으로 알기 쉽게 교육해 참석한 어린이집 교사 및 어린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그동안 함평군은 전라남도 어린이급식관리센터인 동신대학교 산학협력단에 관내 어린이집 22개소 702명을 등록해 관리해 왔으며, 매월 어린이집 방문을 통한 영양교육과 손 씻기 등 위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춘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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