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결제원 관계자는 "삼성증권 자체 시스템에서 일어난 것으로 예탁결제원은 전혀 무관하다"라고 밝혔다.
일부 직원이 잘못 지급된 주식을 재빨리 팔아치우면서 순식간에 500만주나 되는 물량이 쏟아졌다. 이에 오전 9시57분 11.68% 급락한 3만5150원까지 밀렸고 정적 변동성 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정상 거래된 주식이라면 예탁결제원은 매도자에게 3거래일 후 매도대금을 지급하게 된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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