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올바른 손 씻기 방법과 그 중요성 알리기 위해 ‘보여주고 일러주는 손 씻기 교육’ 사업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식중독 및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보여주고 일러주는 손 씻기 교육’ 일명 ‘보일러 손 씻기 교육’사업을 진행한다.
손 세정 교육기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손을 씻고 나서 세균이 얼마나 제거됐는지 모니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소에 올바르게 손을 잘 씻고 있는지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또 잘 닦지 않는 부위를 보여주는 시각적 효과가 있어 영유아 교육에도 적합하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손을 통해 옮기는 세균과 바이러스는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것만으로 99%이상 예방할 수 있다”며 “이번 교육으로 아이들이 올바르게 손 씻는 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병원 떠난 전공의 500명, 피부·성형 강연장에 몰...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