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가 최고 11.2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 1순위 청약마감을 기록했다.
경기도 고양시 지축지구 B-6블록에 위치한 ‘고양 지축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최저) 2층~지상 (최고) 29층 7개동, 전용 72㎡ 166가구, 전용 84㎡A 483가구, 전용 84㎡B 83가구 등 732가구로 구성된다.
3호선 지축역을 걸어서 10분 대 이용 가능한 역세권단지로 상암, 수색, 종로, 여의도 등 서울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단지 인근에 유치원 초·중학교가 개교 예정으로 교육여건도 우수하다. 또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돼 눈길을 끈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9일이며, 4월9일~11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3-5 번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2월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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