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중 남녀 주연 배우의 나이 차로 논란에 휩싸인 ‘나의 아저씨’가 인물관계도를 수정했다.
인물관계도가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들은 20대 여성과 40대 남성을 엮는 것을 자제해야 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해당 논란에 ‘나의 아저씨’ 측은 “두 사람이 사랑을 나누는 설정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통해 상처를 치유하는 이야기”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21일 방송된 첫 방송을 시청한 네티즌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더 지켜보고 사랑인지 우정인지 판단하자”, “아직은 러브라인 안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다른 네티즌들은 “러브라인이 없다고 해도 애초에 아저씨보고 힐링하는 20대가 가능함? 제발 이런 거 보고 희망 좀 안 가졌으면”, “나의 아버지뻘 아저씨”, “드라마가 대중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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