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논현아이파크 1순위 청약에서 76가구 모집에 총 1392명이 몰려 평균 18.32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최고 경쟁률은 81 대 1에 달했다. 전용면적 84.89㎡ 2가구 모집에 162명이 신청한 것이다.
이는 ‘로또아파트’로 주목을 받았던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청약경쟁률에는 다소 못 미치지만 높은 수준이다. 대단지인 디에이치자이 개포의 경우 1순위 1246가구 모집에 3만1423명이 신청하면서 평균 경쟁률이 25.22 대 1, 최고 경쟁률(전용면적 63㎡P형)은 90.69 대 1에 달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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