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소니코리아는 내달 1일 오쿠라 키쿠오 소니코리아 컨슈머 프로덕트 부문 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22일 밝혔다.
오쿠라 키쿠오 대표는 홍콩, 라틴 아메리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쌓은 해외 비즈니스에 대한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한국 시장과 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은 것 역시 강점”이라며 “그 동안의 영업?마케팅 경험과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국 시장에서의 리더쉽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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