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2007년 4월 프리미엄급 원두캔커피로 출시한 ‘칸타타’가 지난해 약 174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며 국내 대표 캔커피 브랜드로 성장했다.
칸타타는 2007년 출시 당시부터 프리미엄급 원두캔커피 시장에서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며 출시 11년이 지난 현재까지 시장점유율 약 40% 중반대를 차지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메가브랜드로 성장한 ‘칸타타’는 지난해 12월 기준 약 1조600억원의 누적 매출을 달성했다. 누적 판매량은 약 17억개(175㎖캔 기준)로 우리나라 국민 1인당(5100만명 기준) 약 33개씩 마신 셈이며, 한 캔당 10.2cm인 제품을 모두 이을 경우 약 17만km로 둘레가 약 4만km인 지구를 4바퀴 이상 돌 수 있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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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당 20~40억'인데 없어서 못 산다…공장 풀가동...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