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후보는 광주의 미래 희망을 만들기 위해 “광주가 전국에서 아이 낳아 키우기 가장 좋은 도시가 돼야 한다”며 “당당한 엄마를 위한 엄마수당 지원 사업”을 공약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엄마수당 공약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빠와 엄마가 함께하는 평등육아, 개인적 돌봄에서 사회적 돌봄으로 전환하는 광주만의 지원책을 마련한다는 취지”라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SNS 활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정책을 마련했다”며 “광주시의 세출예산 구조를 조정하고 불요불급한 예산을 줄이면 엄마수당 지원사업은 실현가능하다”고 주장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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