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일자리안정자금 상담·접수·고용지원출장센터 운영·청년 일자리 지원 등 다양한 협력 사업 운영
14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청장 김영미)은 롯데백화점 광주영업부문(부문장 김정현)과 일자리안정자금 확산 및 지역일자리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롯데백화점 광주점
[아시아경제 신동호 기자] 14일 롯데백화점 광주영업부문은 김영미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과 김정현 롯데백화점 광주영업부문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일자리안정자금 확산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과 함께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3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롯데백화점 광주점 지하 2층에 일자리안정자금 홍보 및 접수, 구인상담 등을 위한 고용지원출장센터를 운영한다.
협약식을 통해 광주지방고용노동청과 롯데백화점 광주영업부문은 인재 채용을 위한 고용센터의 채용지원 서비스, 기업의 사회적 책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입점 업체 근로조건 보호노력,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지역 대학창조일자리센터와 연계 청년 고용촉진사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앞서 롯데백화점 광주영업부문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지역 일자리 창출, 감정근로자 인격보호, 근로계약서 주고 받기 캠페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
김정현 롯데백화점 광주영업부문장은 "지역 일자리 창출, 저녁이 있는 삶을 위한 일하는 방식, 문화 개선을 통해 행복한 가정, 활력 있는 일터, 희망찬 사회 구현을 위해 실질적이면서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 며 "지역의 행복한 삶을 선도하고 사회정의를 실현하는 따뜻한 기업의 역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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