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씩 교육
구는 최근 문화·예술계를 넘어 정계, 사회 전반에 걸쳐 ‘미투(#Me Tooㆍ나도 당했다)’운동이 등불처럼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전문적인 성희롱·성폭력예방교육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반영, 이번 특별교육을 연다.
교육은 관악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구청 8층 강당에서 14일, 16일 오전 9시30분부터 2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강의는 성희롱·성폭력 전문 강사가 ‘Me too’ 운동의 본질과 2차 피해 예방책 및 직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희롱 사례와 이에 대한 대처방법에 대해 교육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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