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은 오는 29일 오전 10시 울산 동구 한마음회관 예술관에서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권 교수의 사외이사 선임 안건 등을 의결할 예정이다.
현대중공업은 정기 주총에서 임기가 만료되는 권오갑 현대로보틱스 부회장과 유국현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각각 사내이사와 사외이사로 재선임할 계획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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