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총 관계자는 "박상희 회장을 경총 차기 회장으로 추대 해야하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전형위원회라는 것을 구성했고, 최종적으로 전형위원회에서 박상희 회장 말고 여러 현안에 맞는 새 회장을 찾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일부 대기업 회원사의 반대 때문에 무산된 것이 아니냐는 지적에 "그것은 박상희 회장이 주장하는 것"이라며 "좀 더 적임자를 찾기 위한 것으로 봐야한다"고 말했다.
경총은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인물을 발굴, 다시 전형위원회를 열 계획이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10만원 주고 '테무깡'"…MZ세대 놀이 콘텐츠 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