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오송~청주(2구간) 도로확장공사’를 착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사업은 세부적으로 현 4차로인 미호천교(360m)를 교량 인상과 확폭을 통해 6차로로 확장하고 하천정비기본계획(변경)의 하폭(620m)을 반영해 교량 1개소(350m)를 신설한다.
특히 상습 침수 등 자연재해에 대응할 수 있게 기존 미호천교 교량을 인상(H=0.85m)하고 신설교량 구간은 하천유수흐름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48m이상의 경간장(교량 하부 구조의 중심선간 거리)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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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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