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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정부 주관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기업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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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본사에 있는 어린이집 내부 모습(한샘 제공)

한샘 본사에 있는 어린이집 내부 모습(한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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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안산지청으로부터 '일ㆍ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으로 지난달 승인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일ㆍ생활 균형 캠페인'은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참여 기업에는 의료기관,영화관 할인 등 일과 가정 양립을 돕는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자격을 획득한 기업의 임직원들은 일생활 균형 홈페이지 (www.worklife.kr)에 접속해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샘은 지난해부터 일과 생활의 균형, 이른바 '워라밸'을 갖추는 게 가능한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한 각종 제도를 추가로 고안해 시행중이라고 설명했다.
▲임신기 전 기간 6시간 근무 ▲육아휴직 2년까지로 연장 ▲임산부 소속 팀의 팀장 상대 '직책자 교육' ▲유연근무제 전 직원 대상 확대 ▲70명 동시돌봄 가능 수준으로 사내 어린이집 규모 확대 등이다.

한샘 관계자는 "임직원들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지켜가며 일할 수 있고, 특히 여성 임직원들이 다니고 싶은 회사가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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