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설명회를 시작으로 23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 27일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각각 열릴 예정이다. 설명회에는 공무원 110명, 농업인 200명, 컨설턴트 60명, 관계자 10명 등 380명이 참석한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쌀 산업 여건변화에 대응하여 규모화·조직화된 들녘경영체가 적극적인 논 타작물재배지원사업에 참여해 쌀 수급안정에 기여하고, 농촌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9년도 들녘경영체육성사업 신청 등에 관심이 있는 농업인은 농림축산식품부 식량산업과 또는 시·군 쌀 산업 담당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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