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가 18일 강원도 강릉 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500m 경기에서 은메달을 확정한 뒤 금메달을 딴 고다이라와 포옹하고 있다./강릉=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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