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스위스 선수 2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선수촌을 퇴소했다.
대표팀은 이들 선수의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A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들은 프리스타일 스키 종목 선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마크 애덤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들이 몸 상태가 안 좋아 선수촌에서 퇴소한 것으로 안다"며 "하루빨리 회복해 정상 컨디션으로 경기를 마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에르메스는 양반이네'…돈 있어도 못 산다는 다섯...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