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애경산업이 6일 오전 서울시 구로구 본사에서 사단법인 에버서번트와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용품 전달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에버서번트는 아프리카 보건의료사업 및 빈곤퇴치 사업을 지원해 대한민국의 국제적인 위상을 높이고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상호이해와 친선을 증진하며 우호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애경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기회로 아프리카에서도 애경 제품이 보다 나은 위생 환경 조성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서 그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국내뿐 아니라 애경 생활용품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꾸준하게 지원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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