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괴안2D구역 584세대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동부건설이 괴안2D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선정 총회는 앞선 3일 조합원 330명 중 207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향후 괴안2D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인접한 위치의 괴안3D, 동신아파트 재건축 구역과 함께 2000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단지의 중심에 위치하게 된다. 이에 따라 신규아파트 공급부재로 실수요가 풍부한 부천권역에서 높은 분양성이 예상되는 사업지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새해와 함께 힘차게 출발하는 괴안2D구역 사업을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센트레빌이 인공지능(AI) 시스템을 적용한 첨단 아파트로서 부천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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