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시설 제설 작업, 항공기 제방빙 작업 진행…항공기 55편 지연 예상, 10편 결항
5일 국토부에 따르면 제주공항 기상 상황은 단속적 강설(영하 0.5도)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자정부터 적설량은 3.5㎝로 나타났고, 대설주의보(오후 3시까지)와 윈드시어·강풍경보(오후 2시까지)가 발효 중이다.
5일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국내선 항공기 100편이 운항을 완료했다. 55편은 지연이 예상되며 10편은 결항했다. 5일 운항예정 항공편은 총 458편(국내 430, 국제 28)이다.
임시편은 대한항공 2편(제주→부산), 제주항공 1편(김포→제주), 에어부산 1편(제주→김포) 등 4편이 추가로 편성됐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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