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갑을건설이 올해 전국에 진행 중인 각 공사 현장의 무재해와 무사고를 기원하기 위해 전라남도 여수 금오산 향일암에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박찬일 갑을건설 대표이사는 "최근 역대급 최강 한파 속에서 건설현장은 더욱더 춥고 위험할 수 밖에 없다"며 "각 현장의 상황에 맞는 방한대책을 강구하며 정리정돈을 생활화하고 안전 원칙을 철저히 지켜 사고 없는 공사 현장을 만들자"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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