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새만금관광레저가 지난 1일 부동산 투자회사인 'FRA(First Rock Associates)'와 새만금 신시·야미지구 관광레저용지에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사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새만금관광레저, 크리스탈 라군, FRA는 새만금 신시·야미지구 관광레저 용지를 글로벌 복합레저 휴양도시로 개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환경 친화적인 최첨단 기술을 접목한 에메랄드 빛 친수공간을 조성하는 등 전방위적인 파트너십 관계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새만금 신시·야미지구 관광레저용지 개발사업은 새만금 5대 선도사업의 핵심시설이다. 신시·야미지구(193만㎡)의 광활한 대지 위에 관광·레저·휴양·문화가 어우러진 글로벌 복합레저 휴양도시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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