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러시아 모스크바에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많은 폭설이 내렸다. 이번 폭설로 1명이 사망하고 여러명이 다쳤다.
폭설에도 불구하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는 모스크바 시민들이 "진짜 러시아의 겨울이 왔다"고 반색하며 겨울 풍경 등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최근 수년간 모스크바는 계절에 맞지 않는 따뜻한 겨울을 보냈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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